본문 바로가기
[경제 | 투자 | 주식 뉴스]

비트코인 5470만 원대까지 밀려, 단기 추가 하락 가능성 전해져

by 【╉Ⅹ¬ ㆍχ】 2024. 1. 23.
728x90
반응형

반응형

비트코인 가치가 5470만 원대로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로 조정을 받으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욱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제시되었습니다.

 

23일 오후 4시 43분을 기점으로 빗썸이라는 가상 화폐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치가 24시간 전에 비해 3.18% 하락하여 5478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가치는 대체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1ETH당 4.13% 하락하여 320만2천 원에, 테더의 가격은 1USDT당 0.07% 하락하여 137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앤비(-3.06%), 솔라나(-6.98%), 리플(-2.70%), 에이다(-4.66%), 도지코인(-4.35%), 아발란체(-8.20%) 등의 가치 또한 24시간 전에 비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에스디코인의 가치는 24시간 전과 동일한 137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2일(현지 시간) CNBC는 가상화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여 비트코인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CNBC는 비트코인 가치가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로 조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가치는 10일 이후로 14% 하락하였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분석 회사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케이티 스톡턴은 22일 CNBC에 출연하여 비트코인 가치가 3만6천 달러(약 4800만 원)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세가 장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반응형

댓글